2023년 회고
한 일
2023년 1월
- Elatic Stack 도입
모니터링 툴에 관심이 많던 시기
- 신규 서비스 개발
두번째 신규 서비스 개발을 맡게 되었고, geometry 타입 데이터를 다뤘다.
2023년 2월~3월
- 계속해서 신규 서비스 기능 개발
- 스크래퍼 개발
신규 서비스에 필요한 스크래퍼를 개발했다. 관련 작업을 하며 비동기 처리에 대해 배움!
- 심심해서 어플 출시
뭔가 어플 출시해보고 싶어서 출시함 광고를 붙였지만 개발자 가입으로 인해 적자 -16만원(여전히 적자 -16만원)
2023년 4월
- 신규 서비스 출시
이전에 운영했던 서비스보다 많은 반응을 얻어서 신기했고 드디어 뭔가 서비스 개발자가 된 것 같았음
- 회고라는 것을 해봄
신규 서비스부터 스프린트가 종료될 때마다 회고라는 것을 하게 되었고, 처음 경험해보았는데 내 스스로 회고라는 것을 잘 못한다고 생각함. 그치만 좋은 문화라고 생각
2023년 5월~7월
- 사용자에게 받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서비스 수정해나감
이 과정이 재밌었음. 신규 서비스에 대한 좋은 피드백이 별로 없었지만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함
- 정보처리기사 취득
- 또 새로운 스크래퍼 개발
해당 스크래핑을 개발하며 스프링 배치에 대해 이전보다 깊게 다루고, 배치 성능 개선에 대해 고민함
2023년 8월
- 또 신규 서비스에 투입
회사에 또 신규 서비스를 낸다고 하여 잠시 투입됨
- fulltext index 경험
위 신규 서비스에 필요한 검색 기능을 위해 fulltext index를 다뤄봄
2023년 9월
- 팀원의 퇴사
팀원의 퇴사가 계속되면서 면접도 들어가게 됨, 매우 속상
- DevOps에 흥미가 생겨 개인적으로 공부함
데브옵스로 전향을 잠시 꿈꾸며 테라폼, 쿠버네티스, 젠킨스 여러가지 발 담그기 시작
2023년 10월~11월
- 팀이 새롭게 세팅됨
팀장님이 새로 오시고, 팀원이 나 혼자였다가 다시 세명이 됨
- 데브옵스를 맡게 됨
데브옵스를 맡게 되어 기존 6개였던 게이트웨이를 한 개로 통합하는 작업을 하게 됨
2023년 12월
- AWS ECS에서 GCP 쿠버네티스로 서버 이전
개인적으로 공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작업함
- 퇴사 엔딩
전 팀장님 추천을 받아 이직을 하게 됨
느낀 점
- 회사에 능력자분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더 많이 배움
- 고객 인터뷰를 경험하며 서비스 개발자로서 재미를 느낌
- 팀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됨
내년 목표
- 새로운 회사에 잘 적응하기